정가은이 딸 소이양의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이랑 뒹굴뒹굴 엄마는 늘 너와 같은곳을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딸 소이양과 함께 찍은 4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가은은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매트위에서 딸 소이양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닮은 꼴 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정가은은 '방콕, 소이스타그램, 엄마랑 딸이랑, 생후 118일, 육아스타그램'라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벌써 많이 컸다", "여유로운 모습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