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가 아들 아셀군과 훈훈한 부자 케미를 뽐냈다.
15일 동호는 인스타그램에 아들 아셀군과 찍은 사진과 함께 "아셀이 이제 6개월 다되어가는데 곧 걸을건가봐요. 예쁜 신발 신고 빨리 걷자 아들아. 영재들은 어디로 연락하면 되나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동호는 새 신발을 신고 집 안에서 걷기 연습을 하는 아들을 두 팔로 잡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아셀은 아빠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완벽한 겨울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너무 귀엽다", "형 동생 같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