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들 신우군과 첫 해외 여행을 떠났다.
16일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너도 이제부터 홍길동 시작이다. 아이와의 첫 여행, 잘 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아들 신우군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 짓고있는 김나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떤 여행사진이 올라올 지 기대된다", "첫 여행지는 어디로 정했는지 궁금하다", "재미있게 조심히 다녀오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