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꼬마 팬과의 신나는 하이파이브로 보는 엄마들의 마음까지 미소짓게 했다.
지난 19일 오후, 롯데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야외 홀에서 배우 박보검의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 됐다.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와 함께 한 이번 팬 사인회는 박보검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명실상부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박보검은 더블체크코트에 블랙 컬러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매장 구매 및 이벤트 당첨 고객 11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박보검은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박보검은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1-21 10:20:54
수정 2016-11-21 1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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