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1일 오전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소니 알파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A99 ll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소니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최상위 신제품 2종인 풀프레임 A99 ll와 APS-C 타입 미러리스 A6500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소니 이미지 센서와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초고속 AF와 연사 구현 및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돼 안정적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정우성은 올 연말 혹은 내년 초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 촬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