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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3人의 신상 체험기] "연약한 아기 손톱관리 걱정없어요" 콤비 '네일트리머'

입력 2016-11-22 14:52:07 수정 2016-11-29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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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아기 손톱을 관리할 때는 부모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콤비 네일트리머는 안전성은 물론 내구성을 자랑하며 360도 회전케어로 손톱 모서리까지 깔끔하고 부드럽게 손질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라이트 조명이 장착돼 있어 손톱과 그 주변을 밝혀 자고 있는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케어할 수 있었다.

육아맘들이 직접 체험한 제품 후기를 들어보자.

☞ gml1**


돌이 지났지만 우리 아기 손톱 관리하는 게 정말 힘들거든요. 안하려고 난리를 피우다 결국 사고 터졌어요. 얼굴에 손톱자국이 났지 뭐에요. 그래서 준비한 콤비의 네일트리머. 정말 신세계네요. 엄마인 저도 사용할 수 있어 우리집 필수품이 되었어요. 깔끔한 포장과 한글 사용설명서가 있어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해요.


그립감도 손으로 잡기 딱 좋은 항아리 모양이네요. 아래 위로 버튼을 움직이면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기 구멍에 보틀을 딱 끼우면 사용가능해요. 그동안 남편이 손톱가위는 무섭다고 제가 담당했는데 기계가 간편한 만큼 이제 남편이 담당해도 될 것 같아요. 저도 아기 낳고 손톱이 약해져 걱정이 많았는데 콤비로 관리하려고요!

☞ nmls**


신생아 시절 첫 손톱을 잘라줄 때 두근두근 거렸던 기억이 있어요. 잘못 살점을 잘라서 아가가 아파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두려움 반, 떨림 반이었어요. 조리원 동기 엄마가 잘못 자르는 바람에 피가 철철 나서 병원에 갔다는 얘기까지 전해 들으니 신경이 더 쓰이더라고요. 이제는 그럴 걱정이 없어졌네요. 콤비 네일트리머가 생겼거든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귀여워서 가지고 다녀도 될듯 싶어요.


낮잠 자는 동안 콤비 네일트리머로 안전하게 손톱을 예쁘게 정리해 보았어요. 제품 작동 시에는 조명 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져서 아이가 잠든 밤에도 불을 켜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리도 작아 아기가 깰 일이 없어요. 이제 아기 손톱 다듬는 걱정 떨쳐버렸답니다.

☞ newo**


콤비 네일트리머를 받자마자 안을 열어봤어요. 소프트, 미디엄, 하드, 섀이빙, 손톱표면, 샌딩블럭 등 이렇게 6개의 툴이 담겨져 있네요. 아기가 크면서 어찌나 활발하게 노는지 손톱과 발톱이 찢어지고 깨져서 다듬어주기로 마음먹고 네일트리머를 선택했어요.


불빛이 나오니까 신기한지 집중하더라고요. 끝나고 나니 신이 나서 박수치고 좋아하던데 그 모습을 보니 뿌듯해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어요. 친정에 갔다가 친정엄마도 다듬어 드렸는데 신기해하며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을 사용할 수 있어 오래도록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22 14:52:07 수정 2016-11-29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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