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649.1.jpg)
본격적인 겨울, 건조한 실내 공기로 가습기를 찾는 엄마들이 많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이 이슈화되면서 살균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를 찾는 육아맘이 대다수.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는 수돗물만 부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수돗물을 투입한 후 버튼을 누르면 무균 상태의 살균수가 생성돼 안전하다. 또한 첨가물 없이 음이온 방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가습기 외에 살균수 제조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를 실제 사용한 육아맘들의 후기는 어떨까.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를 경험해본 육아맘 3인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658.1.jpg)
▲se63**=정말 신기한 가습기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건조한 날씨의 필수품이잖아요. 이제 난방도 시작하게 되면 집안이 건조해질 텐데 미리 장만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보통 봐왔던 거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수돗물만 넣으면 스스로 살균수를 만들어낸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659.1.jpg)
코하스 가습기는 살균수를 만들기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소독도 가능. 숟가락도 이렇게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어 좋아요. 세척도 간편! 다른 것 없이 그냥 마른헝겊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소리나는 지도 모르게 가습이 되더라고요.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녀도 좋겠어요.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708.1.jpg)
▲andr**=점점 건조해지는 계절,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따갑고 피부도 당기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가습기가 필수죠! 안전한 가습기를 찾던 중 소형가습기 코하스를 들였어요. 소독용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만든 소형가습기 코하스는 전기분해방식으로 살균수를 만들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안심이에요. 호기심 갖고 사용 시작!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709.1.jpg)
전기분해를 통해 오존을 발생 시켜 살균수를 만드는 중입니다. 이렇게 3분 동안 살균수를 만들고 난 후 가습시작! 소음은 물이 끓는 소리 정도라 나쁘지 않네요. 물 자체가 살균수이기 때문에 청소나 물때를 제거할 필요 없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된대요. 관리의 편리함에 살균수의 안정성까지 더해지니 소형가습기로 이만하면 합격입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787.1.jpg)
▲ach4**=스스로 살균하는 살균수 가습기라고 하니 어떨지 궁금했어요! 가습기 살균제로 시끄러운 이때 첨가물을 쓰지 않고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음이온을 사용해서 물을 살균해 살균수를 제조하고 그 소독된 살균수로 가습하기 때문에 첨가물 등이 필요 없는 안전한 가습기에요. 본체는 원통형으로 지름 12cm에 높이 23cm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611/BD.12878788.1.jpg)
내부는 음이온이 방출되는 중앙부분과 가습이 발생되는 진동자부분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가끔 물을 빼고 마른 천으로 스윽 닦아만 줘도 되서 좋네요. 신기하게 중앙 음이온 발생하는 부분에 물아지랑이 같은 게 보여요. 살균수가 제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500ml로 5~6시간 사용 가능하고 살균수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여러모로 믿음직한 가습기인 것 같아요.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