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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3人의 신상 체험기] 살균제 없이도 사용 가능한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

입력 2016-11-28 09:47:00 수정 2016-11-29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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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건조한 실내 공기로 가습기를 찾는 엄마들이 많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이 이슈화되면서 살균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를 찾는 육아맘이 대다수.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는 수돗물만 부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습기로 수돗물을 투입한 후 버튼을 누르면 무균 상태의 살균수가 생성돼 안전하다. 또한 첨가물 없이 음이온 방출이 가능하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가습기 외에 살균수 제조기로도 이용 가능하다.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를 실제 사용한 육아맘들의 후기는 어떨까.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를 경험해본 육아맘 3인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se63**=정말 신기한 가습기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건조한 날씨의 필수품이잖아요. 이제 난방도 시작하게 되면 집안이 건조해질 텐데 미리 장만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보통 봐왔던 거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수돗물만 넣으면 스스로 살균수를 만들어낸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코하스 가습기는 살균수를 만들기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소독도 가능. 숟가락도 이렇게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어 좋아요. 세척도 간편! 다른 것 없이 그냥 마른헝겊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소리나는 지도 모르게 가습이 되더라고요.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녀도 좋겠어요.


▲andr**=점점 건조해지는 계절,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따갑고 피부도 당기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가습기가 필수죠! 안전한 가습기를 찾던 중 소형가습기 코하스를 들였어요. 소독용 의료기 제조업체에서 만든 소형가습기 코하스는 전기분해방식으로 살균수를 만들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안심이에요. 호기심 갖고 사용 시작!


전기분해를 통해 오존을 발생 시켜 살균수를 만드는 중입니다. 이렇게 3분 동안 살균수를 만들고 난 후 가습시작! 소음은 물이 끓는 소리 정도라 나쁘지 않네요. 물 자체가 살균수이기 때문에 청소나 물때를 제거할 필요 없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된대요. 관리의 편리함에 살균수의 안정성까지 더해지니 소형가습기로 이만하면 합격입니다.


▲ach4**=스스로 살균하는 살균수 가습기라고 하니 어떨지 궁금했어요! 가습기 살균제로 시끄러운 이때 첨가물을 쓰지 않고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네요. 음이온을 사용해서 물을 살균해 살균수를 제조하고 그 소독된 살균수로 가습하기 때문에 첨가물 등이 필요 없는 안전한 가습기에요. 본체는 원통형으로 지름 12cm에 높이 23cm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내부는 음이온이 방출되는 중앙부분과 가습이 발생되는 진동자부분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가끔 물을 빼고 마른 천으로 스윽 닦아만 줘도 되서 좋네요. 신기하게 중앙 음이온 발생하는 부분에 물아지랑이 같은 게 보여요. 살균수가 제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500ml로 5~6시간 사용 가능하고 살균수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여러모로 믿음직한 가습기인 것 같아요.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28 09:47:00 수정 2016-11-29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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