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딸 소이 양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이 선물해주신 유모차 타고 휘리릭"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하게 유모차에 누워있는 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이 양은 아직 신생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엄마 정가은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입증했다.
정가은은 지난 7월 딸 소이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 10월에 열린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임신 전으로 완벽하게 돌아간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