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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사용하는 겨자 활용법

입력 2016-11-28 11:39:35 수정 2016-11-28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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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울며 겨자 먹기"라는 말이 있다. 톡 쏘는 겨자의 매운 맛에도 불구하고 겨자는 세계적으로 애용되고 있다. 대부분 식용으로 사용되는 겨자가 건강과 피부를 위해서도 사용된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가 겨자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제 겨자를 '웃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목이 아플 때
집에 있는 겨자 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겨자 소스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겨자씨나 파우더를 이용하면 된다. 민감한 피부라면 먼저 손목에 발라보고 테스트를 해 본다. 겨자 소스 한 큰술에 레몬 반 개 정도로 짠 과즙과 소금 작은 술, 꿀 한 큰 술을 물에 타서 끓여 마시면 좋다. 식혀서 가글을 해도 효과가 있다.

2. 화상 부위가 생겼을 때
목이 아플 때 가라앉히는 겨자의 성분은 화상을 입었을 때도 요긴하다. 화상 부위가 좁을 때 소량의 겨자 소스를 바르면 바로 효과가 있다. 데었을 때 찬물로 즉시 씻은 다음 겨자를 바르면 물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3. 머릿결 가꿀 때
겨자 오일은 건조한 머릿결을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머리를 감은 다음 손바닥에 겨자 오일을 문지른 다음 머리에 발라준다. 그리고 적어도 8시간 정도를 그대로 둔다. 잠을 자야 한다면 베개를 보호하기 위해 샤워 캡을 쓰고 잔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릿결이 한결 좋아진 것을 느낄 것이다.

4. 얼굴 팩이 필요할 때
순한 겨자는 얼굴 팩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겨자 팩은 피부를 탄탄하게 하고 밝게 한다. 순한 겨자라고 하더라도 눈과 입 주위에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 특히 얼굴 부위에는 피부가 민감하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용하기 전에 약간의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이 좋다. 5분 정도 후에 깨끗이 씻어낸다.

5. 발이 피곤할 때
발의 피로를 풀어줄 때도 겨자가 사용된다. 발은 서 있거나 하루 종일 불편한 신발을 신고 있는 등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위다. 겨자를 따뜻한 물에 대야에 풀어서 발을 담근다.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순한 겨자를 충분히 풀어 다리를 담그는 것이다. 15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데 효과가 있다.

강영주 키즈맘 객원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6-11-28 11:39:35 수정 2016-11-28 11:39:35

#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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