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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3人의 제품 체험기] "안전성과 편의성, 둘 다 만족했어요" 졸리 빨대컵

입력 2016-11-28 16:12:20 수정 2016-11-28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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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컵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하나 이상 꼭 갖고 있는 육아 필수품이다. 빨대컵을 선택할 때는 자녀의 입에 닿는 육아용품인 만큼 안전성과 편의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꼼꼼히 골라야 한다.

졸리 빨대컵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BPA Free 제품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빨대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을 사용, 아이의 치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졸리 빨대컵을 경험해본 엄마들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sw10**=9개월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빨대컵. 그동안 몇 번 바꿔주기도 했었죠. 세척하기 불편하면 세척이 잘 안 되서, 찝찝해서 버리고, 빨대 물어뜯어서 버리고. 그래서 이 기회에 조금 이를지 모르지만, 졸리 2단계 빨대컵 스퀵으로 바꿔줬어요. 아이가 사용하는 거니 당연히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야겠죠, 졸리 빨대컵 본체가 친환경소재인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선택했어요. 또 BPA프리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


졸리빨대컵 2단계 스퀵은 많은 물의 양을 담을 수 있어요. 물을 워낙 좋아해서 작은 컵에 담아주면 리필하러 주방에 가야하는데 번거로움이 덜어져 좋더라고요. 기능뿐만 아니라, 눈을 확 사로잡는 색상에, 예쁜 디자인. 많은 양이 들어가서 편하고, 또 분리가 편해서 세척에도 쉬운 졸리빨대컵 2단게 스퀵. 여러모로 편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jini**=유아용품 중 은근히 자주 사게 되는 것이 바로 빨대컵이에요. 아이가 물어뜯어 고장 나거나 떨어뜨려 망가지고 잃어버리기도 하고 왠지 오래 쓴 것 같아 안 쓰게 되고! 그래서 이번에 졸리 스퀵을 선택해봤어요. 졸리 빨대컵은 단계별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건 24개월 이후부터 권장하는 2단계 빨대컵 스퀵이에요. 일단 가볍구요. 느낌도 아기 빨대컵 같진 않죠? 시원한 물병 같아요.


위에 손잡이가 있어 쉽게 잡고 들고 다닐 수 있구요. 두 돌 이후 아이들이 편하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실 수 있게 고안되었다는 요 제품, 빨대 부분 보세요. 일단 단단해 보이죠? 물어도 뜯어지지 않구요, 구멍도 넓어요. 가볍고, 물 잘 나오고, 접으면 안 새고. 쓸수록 편하고 괜찮네요. 처음에는 아무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요즘 컵 1순위가 되었답니다!


▲jhdy**=아이가 크면서 어떤 빨대컵을 사용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연령에 맞춰 제작되는 졸리 빨대컵으로 바꿨어요.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편의성과 안전성. 특히 본체가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졸리 빨대컵은 아이가 잡기 편하게 돼 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두 손으로 든 모습이 어찌 이렇게 귀여운지! 아이한테 쥐어주니 혼자서도 쉽게 잘 사용하는데요. 물 먹는 속도도 빠르고 진작 줄걸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해서 실내에서나 외출할 때 항상 졸리 빨대컵부터 챙긴답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28 16:12:20 수정 2016-11-28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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