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은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애착인형이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여러 활동이 가능한 애착인형은 정서적 안정을 비롯해 교육효과도 가질 수 있는 것.

콤비 프렌들리 래빗인형은 아이의 수면을 도와주는 자장가 연주 기능뿐 아니라 영어 노래가 나오는 기능, 말하는 기능 등 다양한 장치를 보유한 애착인형이다.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콤비 프렌들리 래빗인형을 경험해본 엄마들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deux**=아들한테 귀여운 친구를 만들어주고자 야심차게 준비했어요. 말 따라하는 애착인형, 콤비 프렌들리 래빗인형이에요! 수면인형 모드와 댄싱모드, 토킹모드 등 여러 기능이 함께 있어서 기대 가득한 채로 데려왔답니다. 만3세까지 추천하는 장난감이지만 조금 더 커서도 아기가 좋아하면 계속 줄 생각이에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죠? 남편은 핑크핑크 하다며 우리 아들이 좋아하겠냐고 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털이 아주 짧고 만지면 어찌나 보들보들한지 촉감도 좋고 말랑말랑해서 아가들이 갖고 놀기 좋은 인형이에요. 잘때는 이렇게 끌어안고 자요. 자장가까지 흘러나오니 아가들 꿈나라로 포근히 보낸답니다.


▲jump**=아이를 위해 준비한 애착인형! 핑크색 옷이 잘 어울리는 새하얀 토끼인형이에요. 앞모습도 뒷모습도 정말 귀엽죠. 예쁘고 부드러워 애착인형하기 정말 딱이네요. 핑크 볼터치한 얼굴도 왜 이리 예쁜지 제가 다 탐났어요. 콤비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멀티기능이에요. 수면모드, 댄싱모드, 토킹모드가 래빗인형 하나도 모두 가능해요.


내부가 궁금해서 내장된 장치를 꺼내 보았는데요. 앞쪽에 둥근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멀티 기능이 가능해요. 인형이 여러 모습으로 변하는 장치구요, 뒷쪽이 스피커랍니다. 자장가도 들려주고 노래하고 춤추고 말까지 따라하는 똑똑한 애착인형이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답니다. 말 배우는 아이 선물로 제격인 것 같아요!


▲funn**=저희 첫째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었어요. 콤비의 신개념 애착인형, 프랜들리 래빗이랍니다. 아이와 춤추고 노래하며 꿀잠도 함께 자는 단짝 친구가 되리라 믿으며 선택! 아담한 사이즈의 토끼지만 그냥 토끼가 아닌거죠.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다고 하니 기대 가득!


무엇보다 보들보들한 감촉과 쫑긋한 귀가 귀엽더라고요. 동그란 눈과 양쪽 볼터치까지 어찌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아들이 귀도 만져보고 머리도 만져보고 미소가 저절로 나오나봐요. 아이가 인형과 마주보고 사랑한다며 안아주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부드러운 촉감에 귀여운 얼굴로 제 아들 마음을 사로잡은 애착인형, 완전 만족합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