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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신상 체험기] 사료 안 먹는 반려견 위한 '퓨리나 원 까다로운 입맛'

입력 2016-11-30 15:03:26 수정 2016-11-30 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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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사로잡는 사료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다.

네슬레 퓨리나 원은 반려견을 위한 신제품 '까다로운 입맛'을 지난 7월 출시했다. 까다로운 입맛은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반료견을 위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단백질 사료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슈레드 키블을 추가, 식감까지 살렸다.

키즈맘 체험단을 통해 퓨리나 원의 신제품 까다로운 입맛을 경험해본 네티즌들의 제품 리뷰를 소개한다.


▲redk**=우리 강아지를 위해 퓨리나 원에서 나온 까다로운 입맛을 데려왔어요. 생후 1세 이상의 성견용으로 사료를 잘 먹지 않거나 음식에 민감한 성견에게 추천한다고 하니 딱이죠. 우선 영양분을 꼼꼼히 살펴봤어요. 근육 형성을 위한 순살 닭고기 단백질과 관절 강화를 돕는 천연 글루코사민 함유, 질병 저항력 강화를 돕는 이중항산화제까지 있다고 하니 얼른 고고!


먼저 밥그릇에 부어봤어요. 쫄깃해 보이는 알갱이 보이죠? 잘 먹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말 잘 먹네요. 기존 사료를 먹을 때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데 역시 쫄깃해서 그런지 씹는 시간이 더 긴 것 같아요. 2.5kg로 제법 양이 많아 오래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thdu**=키우는 반려견이 도통 사료를 잘 먹지 않길래 고민하다가 퓨리나 원 까다로운 입맛을 만나게 되었어요. 1세 이상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강아지에게 딱 맞는 사료! 쫄깃한 알갱이로 맛과 식감 강화했고 순살 닭고기와 쌀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우리 개한테 딱 맞는 사료라고 생각해요.


사료를 그릇에 부어봤는데요. 냄새를 킁킁 맞더니 아그작 아그작 잘 먹습니다. 매번 냄새만 맡고는 먹지 않은 날이 많았거든요. 코를 콕 박더니 흡족하게도 잘 먹어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사료, 제 마음에도 쏙 들었습니다. 퓨리나 원 까다로운 입맛 덕에 사료 먹이기 성공이에요!


▲eunb**=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사료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호기심을 안고 개봉했어요. 순살 닭고기와 쌀로 만들어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안 먹여볼 수 없겠죠? 딱딱한 사료와 쫀득한 사료가 섞여 있더라고요. 쫄깃한 식감을 준다고 하는데 강아지는 어떻게 느낄지 궁금했어요.


퓨리나 원 강아지 사료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 회사에서 임시적으로 데리고 있던 잉글리시쉽독이에요. 길거리에서 구조해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데리고 있었는데 귀여운 아이가 입맛이 없나 보더라고요. 걱정 가득한 채로 사료를 줬는데 와구와구 잘 먹더라는! 게다가 먹는 양도 많아 어찌나 기쁘던지요. 퓨리나 원 사료 덕분에 간만에 잘 먹는 모습을 봐서 행복했답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1-30 15:03:26 수정 2016-11-30 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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