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9일 “신성록의 아내가 오늘 오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지난 6월 하와이에서 회사원인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양가 가족만 참가한 자리에서 비공개 웨딩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출연한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