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인하은 양의 돌을 기념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소이현은 지난 3일 "2015년 12월 4일 하은이가 우리에게 온 날. 벌써 1년. 건강하게 자라줘 고마워. 인하은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한다, 우리 아가"라며 딸 하은 양의 돌 소식을 전한 소이현은 "(하은이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감사의 뜻을 밝혔다.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깔끔한 실크 원피스를 차려입고 딸 하은 양을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남편 인교진도 맞은편에서 하은 양을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주인공 강지유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인교진은 딸 하은 양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출연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