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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딸' 이지현, 12월의 신부된다…신랑은 5살 연상

입력 2016-12-07 15:40:16 수정 2016-12-07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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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현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5살 연상 남성과 화촉을 밝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대학 졸업 후 소식이 끊겼다가 오랜만에 재회한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각종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BS '아빠를 부탁해'에 부녀가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12-07 15:40:16 수정 2016-12-07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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