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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먹는 이유식, 반찬에 정성과 안심을 더하다

입력 2016-12-09 17:23:53 수정 2016-12-09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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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를 위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더욱 커지면서, 식품업계가 아이들의 ‘안심밥상’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원재료와 안전한 생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유아용품 구매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유아 식품을 선택할 때 ‘안전한 성분 및 처리과정(41%)’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았다. 아이에게 먹이는 식품인 만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원산지 및 생산과정을 공개한 아기 이유식부터 매일 새 기름으로 만드는 어묵 등 안전과 신뢰를 내세운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QR코드를 찍으면 ‘생산과정’을 한 눈에 확인

생후 6개월부터 처음 시작하는 이유식은 아기의 식습관과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이유식을 선택할 때 제품의 원재료와 생산과정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유식을 사 먹이는 엄마들의 고민거리인 ‘안전성’을 해결하기 위해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재료, 제조공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았기 때문에 제품을 데운 후 바로 숟가락에 덜어 먹일 수 있어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매일 새 기름 교체, 국내산 원료 등으로 차별화

아이들이 반찬이나 간식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동원F&B가 출시한 ‘동원 바른어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인 어묵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매일 새로 교체한 기름으로 만든 제품이다. 같은 기름을 반복해 사용하면 점차 끓는 점이 낮아져 어묵을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겨야 하지만, ‘동원 바른어묵’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을 쓰기에 고온에서 짧은 시간 튀겨내 신선하고 맛이 깔끔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의 ‘엔네이처 그린레시피’는 돼지고기가 아닌 국내산 닭고기와 야채를 더한 화이트미트 소시지로 이색 육가공 제품이다. 닭고기와 어울리는 양파, 마늘, 청피망, 당근, 홍파프리카 등 5가지 생야채를 다져 넣어 원물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건강까지 고려했다. 불에 구워먹는 일반적인 육가공 제품과 다르게 물에 데쳐 먹는 레시피가 기본인 점이 특징이다.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무첨가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닭고기의 단백함과 야채의 풍미로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하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2-09 17:23:53 수정 2016-12-09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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