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이때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추운 날씨, 따뜻한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알아보자.



◆ 한화 아쿠아플라넷, 아쿠아 크리스마스 대축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일산, 제주, 63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아쿠아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커플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커플 티셔츠, 커플링, 커플 사진 등으로 커플임을 인증하면 31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성인에 한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여수 2층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찍어 18일까지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미니 DIY 크리스마스 트리를 증정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17일, 18일과 24일, 25일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펑!>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고 매표소에 경품 응모권을 접수하면 오르빗(Orbit) 유모차, 어린이 전동 자동차, 아쿠아플라넷 일산 BIG2 가족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연간이용권 소지자는 얼라이브 스타, 브릭 플라넷 등 부대업장 티켓을 구매할 경우 응모가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24일, 25일 이틀간 입장권 구매 시 둘만의 달콤한 커플사진을 보여주면 본인포함 동반 1인까지 50%할인이 적용되며, 선착순 500커플에게는 아쿠아 커플 수면양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쿠아플라넷 63에서는 <캐롤이 울리면 사탕이 쏟아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25일 양일간 아쿠아플라넷63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면 아쿠아 수호대의 메인 캐릭터인 토리와 포리가 깜짝 등장하여 관람객에게 달콤한 사탕을 증정한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



◆ 손오공,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 개최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다가오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를 진행한다.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이하 터닝메카드 윈터리그)는 올해 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터닝메카드 윈터리그’는 보호자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만4~13세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별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W 완구 4종을 증정하고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W 완구 2종을 3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2종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또한 4강에 오른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내년에 개최될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이 부여된다.

이 외에도 16강 이내에 든 모든 선수에게 터닝메카드 인기 방한 마스크를 증정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지를 선물한다. '터닝메카드 윈터리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