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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샘해밍턴 아기 윌리엄, 천사같은 미소 … 키즈맘 1월호 통해 생애 첫 표지모델

입력 2016-12-18 19:00:59 수정 2016-12-18 1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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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천사 같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를 응원하기 위해 기태영-로희 부녀가 방문했다.

샘해밍턴은 기태영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잠든 윌리엄을 맡겨놓고 씻었다. 아내 없이 윌리엄을 돌보느라 제대로 씻을수도 없었던 것.

잠에서 깬 윌리엄은 기태영과 로희를 보고 해맑게 웃으며 아기 답지 않은 미소를 선보였다.

웃음짓던 윌리엄은 로희가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리자 입을 삐죽이며 시작했다.

기태영은 타고난 육아파파 답게 윌리엄을 얼른 안아 다독여줬다. 윌리엄은 기태영의 품에 안기자마자 금세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연기한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5개월 아이의 메서드 연기라는 자막은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윌리엄은 연말을 호주 친할머니와 보내기 위해 출국한 상태며 아빠인 샘해밍턴과의 생애 첫 동반 화보는 키즈맘 1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12-18 19:00:59 수정 2016-12-18 1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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