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체험마술쇼 완결편 ‘별자리 체험마술쇼’가 오픈했다.
유·초등학생 및 부모님을 대상으로 제작한 이 공연은 마술관람, 마술체험 뿐 아니라, 환상적인 별자리에 관한 정보까지 전달하는 1석 3조의 이색 마술공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 마술대회 3관왕 이형우, 미녀 마술사 유혜리 등 인기 마술사가 진행하는 이 공연은 60분간 황도 12궁 퍼포먼스, 신화이야기, 보름달 아트쇼 등 마술을 활용한 별자리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편광필름을 이용한 신기한 별자리 필름, 착시현상을 이용한 커지는 북두칠성 등 과학을 활용 별자리 마술선물이 증정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1월말까지 군자 브이매직홀에서 열리는 이번 '별자리 체험 마술쇼'는 평일 오전11시, 오후1시, 3시, 5시와 주말 오전11시, 오후1시, 3시 관람이 가능하며 각 예매 사이트에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