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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임신…두 아이 엄마 된다

입력 2016-12-20 14:16:03 수정 2016-12-20 1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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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김성은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며 "소식을 알게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은은 앞서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2010년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닥터고'에 출연 중이며 최근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입력 2016-12-20 14:16:03 수정 2016-12-20 14:16:03

#임신 , #이슈 ,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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