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인기 아이돌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아들 아셀 군과의 평화로운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동호는 자신의 SNS계정에 "요즘 아침 날씨가 너무 춥다. 아들아, 이불 밖은 위험해. 아빠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동호는 아셀 군을 앞에 꼭 껴안고 두꺼운 이불로 몸을 감싸고 있다. 이불 밖으로 머리만 내놓은 동호는 잠이 덜깬듯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고 아셀 군의 시선은 앞에 놓인 모빌을 향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둘 다 아기 같다", "귀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호는 지난 5월 득남해 '아이돌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출처=동호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