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베이비키즈몰에서 진행한 연말 기부 이벤트가 오픈한지 2분만에 완판됐다.
특가 기부 이벤트는 23일 10시부터 실시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사전 확보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이벤트는 정가에서 최대 7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였다.
키즈맘 베이비키즈몰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기부도 하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에서 특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더욱 반응이 뜨거워서 다음 이벤트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가 이벤트 수익금 전액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6-12-23 16:40:10
수정 2016-12-23 1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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