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가 가족들과 함께 겨울바다 여행을 떠났다.
지난 22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처음 바다를 만난 라엘이. 손을 뿌리치며 바다로 달려 들어간다. 첨벙첨벙 물에서 태어난 라엘이는 물속에서 놀고 우리아라는 모래성만 엄청쌓고 있음. 나는 사진찍는다 하니 배에 힘 꽉주고 숨 못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래놀이 #엄마랑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흑백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남다른 각선미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이윤미는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접한 뒤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친구같은 엄마와 딸", "행복해 보인다", "색감이 너무 예쁘다 화보 촬영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