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정라니 양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모든 인형들이 촉촉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딸 정라니가 흥겹게 인형놀이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가 해시태그로 '엄마가 하는 건 다 따라하는 15개월', '뭐든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15개월', '너나 잘 발라'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아이도 아기 때 (인형 놀이를) 많이 좋아했답니다", "엄마와 똑 닮은 예쁜 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현재 MBC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 여주인공 임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