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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공동육아구역 OGG 해산…출연 방법 논의 중

입력 2017-01-06 16:52:52 수정 2017-01-06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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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동육아구역 일명 'OGG'가 해산한다.

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동육아를 체험하고 있는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은 앞으로 비정규 멤버로 재편성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들은 아이들이 어려 고정적으로 출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판단해 비정기적인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가족이 하차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현재로서는 공동육아구역의 해체만 정해졌을 뿐 앞으로의 출연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은 지난해 5월부터 공동육아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48시간 동안 함께 육아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1-06 16:52:52 수정 2017-01-06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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