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얼마 전 출산한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지난 9일 "축복"이라는 글에 해시태그 '감사','행복','선물'을 덧붙여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작고 앙증맞은 두 발이 가지런히 모아져 있다. 결혼 5년만에 출산한 딸의 발 사진에서 엄마의 애정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발이네요. 저도 오늘 제 아이 50일 때 발사이즈 보며 참 많이 컸다 생각했어요", "오구오구, 통통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