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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송승헌, '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이민호 이을까

입력 2017-01-10 10:20:35 수정 2017-01-10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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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하는 이영애의 우아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태리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이영애 특유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10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이영애가 1인 2역에 도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조선 시대의 사임당과 현대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을 연기한다. 그는 고매하고 기품있는 사임당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서지윤 캐릭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서지윤은 전임 교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이 시대의 슈퍼맘이자 강단 있는 여자. 약간의 푼수끼 넘치는 털털함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사임당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스틸컷이 공개된 장면은 극중 서지윤이 이탈리아에서 사임당의 일기로 추정되는 오래된 고서적 한 권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비밀을 쫓는 부분이다. 한국미술사 시간강사 서지윤이 운명의 회오리 속으로 휘말리는 첫 시발점이 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현대의 서지윤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사임당의 불꽃같은 생애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며 공감과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임당' 제작관계자는 "(이영애는)고매한 사임당과 강단 있는 시간강사 서지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1인 2역의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랜 기다림에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 여류화가 사임당의 불꽃 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 드라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26일 방송된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7-01-10 10:20:35 수정 2017-01-10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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