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딸 주하 양의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시터 구하시는 분들, 이 분을 추천해요! 우리집 콩콩이를 너무 잘 봐주시네요. (콩콩이가) 많이 칭얼댔는데 건전지를 빼셨는지 아주 얌전해졌어요. 성품은 마더테레사, 책임감은 댄버스 부인, 외모는 볼통통블리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의 주하 양은 앞치마에 머릿수건을 착용하고 주방 놀이 기구 앞에 서 있다.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아기 인형을 안고 있어 엄마놀이에 심취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인형이 인형놀이를 리얼하게 하네", "저희 집에 오셔서 딸 좀 봐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