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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 개막…아이와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

입력 2017-01-12 15:21:17 수정 2017-01-12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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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이 개막했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은 세계 최대 초콜릿 전문 박람회로 각종 초콜릿과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여러 부자재, 관련 음료, 프랜차이즈, 기계·장비, 포장재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초콜릿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독특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살롱 뒤 쇼콜라는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초콜릿 전문 박람회로 4대륙에 걸쳐 매년 개최된다. 현재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벨기에, 한국 등 11개국 31개 도시에서 열렸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올해가 3번째며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1-12 15:21:17 수정 2017-01-12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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