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에 참가한 한 업체가 딸기 초콜릿 퐁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7'은 세계 최대 초콜릿 전문 박람회로 각종 초콜릿 제품과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각종 부자재, 관련 음료, 프랜차이즈, 기계·장비, 포장재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초콜릿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독특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오는 15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