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동차의 절대강자 헤네스가 정유년 첫 신제품인 'M8'을 출시한다.
M8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기존 'M7'의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버전으로 출시 직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향상된 성능은 물론 아이를 위한 내부공간은 더욱 여유롭게, 외형은 부모의 편의를 위해 보다 콤팩트하게 설계했다.
또한 4점식 안전벨트 장착, 비상정지 기능, 과열·과전류 방지로 안전성을 높였다. 정밀 미세조정이 가능한 전자제어 블루투스 리모컨을 통해 속도와 조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탑재된 안드로이드 타블릿 PC는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선호도가 높은 화이트 컬러에 윈드쉴드와 라이트에는 실버, 코발트블루, 핑크로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도 훌륭하다.
헤네스 관계자는 "기존 헤네스 제품이 아빠의 로망이었다면, M8은 헤네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엄마를 위한 유아전동차'"라며 "가성비갑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네스는 M8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