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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삼둥이'…해군 복장에 경례까지 완벽

입력 2017-01-24 11:30:32 수정 2017-01-24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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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해군복을 입고 김좌진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송일국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에 유족으로 참석한 대한민국만세. 오랜만에 다시 찾은 잠수함사령부. 아빠의 발품으로 완성한 해군 동정복. 군체험도 많이 했으니 계급은 상병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해군복을 갖춰 입은 삼둥이는 김좌진함 앞과 잠수함 사령부 내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삼둥이가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진해에 거주하는 네티즌들은 "저 진해 사는데. 진해 자주 오세요. 4월에는 벚꽃축제도 하고 예뻐요", "어머, 진해! 가까운 곳에 계셨군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또한 "정말 멋있는 사나이들 예뻐라", "귀요미들 진짜 예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삼둥이들 키도 많이 컸고 제복이 진짜 잘 어울려요", "삼둥이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 너무 기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1-24 11:30:32 수정 2017-01-24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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