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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작품으로 만나는 '르누아르의 여인'展 관람 체험단 모집

입력 2017-01-26 17:52:55 수정 2017-01-26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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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에서 '르누아르의 여인'展 관람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3월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르누아르의 여인'展은 한불수교 130주년, 경향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전시회다.

르누아르가 사랑한 '여성'을 중심으로 기획된 국내 최초의 테마 전시로 전세계 30여 국공립미술관 및 개인이 소장하고 있었던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일상이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화폭에 담고자 했던 르누아르의 작품세계를 '여인'이라는 단일 주제에 초점을 두고 구성했다. 르누아르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기법적 특징과 표현력은 물론 그의 예술철학과 재능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무료 도슨트 프로그램과 배우 김성령의 목소리로 듣는 오디오 가이드도 마련돼 있어 르누아르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

따뜻한 색채와 빛이 담긴 그림으로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줄 '르누아르의 여인'展 관람 체험단은 키즈맘 홈페이지(www.kizmom.com)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희수 키즈맘 기자 lhs@hankyung.com
입력 2017-01-26 17:52:55 수정 2017-01-26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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