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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보는 2017 설날TV 특선영화 총정리

입력 2017-01-27 10:10:23 수정 2017-01-27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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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설 연휴에도 다양한 특선 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 놓친 영화가 있다면 TV로 챙겨보자. 아빠가 좋아할 만한 액션 영화, 엄마의 감성을 자극할 로맨스 영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TV, 종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네이버 영화


27일(금) 설날TV 특선영화

◆ SBS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2014)
27일 오전 10시 5분에는 눈물샘을 자극할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가 편성됐다.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는 여전히 애틋한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부부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기력이 점점 쇠약해져 가고, 할머니는 머지 않아 다가올 이별을 준비한다. 아름답고 슬픈 노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86분.

◆ tvN '히말라야'(2015)
오후 6시 40분에는 '히말라야'가 찾아온다.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로 도전을 떠난 산악인 엄홍길(황정민)과 박무택(정우), 그러나 등반 도중 박무택은 새하얀 눈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 그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엄홍길은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 124분.

◆ tvN '좋아해줘'(2016)
오후 10시 50분에는 '좋아해줘'가 방송된다. 잘 나가는 작가 조경아(이미연)와 더 잘 나가는 스타 노진우(유아인), 사랑 잃은 노총각 정성찬(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 함주란(최지우), 연애 초짜 작곡가 이수호(강하늘)과 밀당 고수 PD(이솜)의 좌충우돌 설렘 가득한 로맨스. 123분.

◆ KBS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오후 11시 10분에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탄생을 막기 위해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과거로 보내진다. 하지만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가 역시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하고, 최강의 적에 맞선 전쟁을 벌인다. 인류의 생사가 달린 SF 전쟁영화. 125분.

◆ EBS '고지전'(2011)
EBS1에서도 오후 11시 35분에 특선영화가 찾아온다.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은 동부전선의 조사임무를 맡는다. 그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를 마주하지만 그가 속한 악어중대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그러다 병사들의 목숨으로만 지켜내는 격전지 애록고지의 실체를 마주한다. 6·25전쟁의 비극과 먹먹함을 전하는 전쟁영화. 133분.

사진/네이버 영화


28일(토) 설날TV 특선영화

◆ EBS1 '쿵푸 팬더'(2008)
EBS1에서 오전 9시 25분에 '쿵푸 팬더'를 방송한다. 국수 가게를 돕고 있던 팬더곰 포(잭 블랙)는 뜬금없게도 용문서의 전수자로 발탁되고, 어둠의 감옥에서 탈출한 악당 타이렁의 습격으로부터 마을을 구해내는 임무를 맡는다. 동물들의 귀엽고 화려한 액션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92분.

◆ SBS '검사외전'(2016)
SBS에서는 오후 8시 45분에 '검사외전'을 볼 수 있다.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살인 누명으로 감옥에 들어가고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만나 감옥 밖 작전을 대행시켜 반격을 준비한다. 재기를 꿈꾸는 검사를 둘러싼 범죄·코미디. 126분.

◆ tvN '검은 사제들'(2015)
tvN에서는 오후 10시 40분에 '검은 사제들'이 찾아온다. 교통사고 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를 구하기 위해 교단의 문제아 김신부(김윤석)와 신학생 최부제(강동원)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국내 유일 오컬트. 108분.

◆ EBS1 '우주전쟁'(2005)
EBS1에서는 오후 10시 45분에 '우주전쟁'이 방송된다. 희망 없이 살아가는 레이 페리어(톰크루즈)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물을 마주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파괴된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난다. 인류의 멸망을 앞두고 마주한 사랑을 담은 SF. 116분,

◆ KBS2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2016)
KBS2 채널에서는 오후 10시 45분에 '사형수의 편지'를 방송한다. 모범 경찰에서 브로커가 된 필재(김명민)과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사형수 순태(김상호)가 억울함을 주장하는 편지를 보내오고, 필재와 판수는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아재콤비의 시원한 범죄드라마. 120분.

사진/네이버 영화


29일(일) 설날TV 특선영화

◆ EBS1 '쿵푸 팬더2'(2011)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오전 10시 50분에 쿵푸 팬더를 만나볼 수 있다. 용의 전사가 된 포(잭 블랙)은 쿵푸 사부들이 제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는 미션을 받아 무적의 5인방과 길을 떠난다. ‘쿵푸팬더’ 포의 좌충우돌 애니메이션 액션. 91분.

◆ EBS1 '사운드 오브 뮤직'(1978)
오후 2시 15분에는 EBS채널에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이 찾아온다. 음악을 사랑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줄리 앤드류스)는 해군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이후 차갑기만 하던 가문의 일곱 아이들과 노래를 가르치며 교감하고 폰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과 해선 안 될 사랑의 마음을 품는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뮤지컬. 172분.

◆ JTBC '스플릿'(2016)
JTBC에서는 오후 8시30분에 '스플릿'이 방송된다. 철종(유지태)은 볼링계의 전설이었지만,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도중 볼링 천재 영훈(이다윗)을 끌어들여 도박판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볼링 소재의 짜릿한 스포츠 드라마. 121분.

◆ EBS1 '아홉살 인생'(2004)
오후 10시 55분에는 EBS1 채널에서 '아홉살 인생'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의리 있는 사나이 여민(김석)은 새침한 전학생 소녀 장우림(이세영)을 만나 묘한 설렘을 느끼지만 연애는 꼬이고 절도 사건의 누명을 쓰게 된다. 어른 뺨치는 아홉 살 인생의 순수한 감동을 담은 드라마. 105분.

◆ KBS1 '싱 스트리트'(2016)
KBS1에서는 오후 11시 40분에 '싱 스트리트'가 방송된다. 코너(페리다 워시-필로)는 전학 간 학교에서 라피나(루시 보인턴)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그녀를 위해 코너는 밴드를 결성,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콘서트를 준비한다. 감동있는 음악 로맨스. 106분.

사진/네이버 영화


30일(월) 설날TV 특선영화


◆ SBS '용의자'(2013)
SBS는 오전 0시 25분에 '용의자'를 편성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는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다. 그러다 지인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과 동시에 용의자로 지목돼 쫓기게 된다. 박진감 넘치는 리얼 액션 영화. 137분.

◆ KBS1 '나의 그리스식 웨딩2'(2016)
오후 1시 10분에는 KBS1에서 '나의 그리스식 웨딩2'를 만나볼 수 있다. 고집불통 할배할매 ‘거스(마이클 콘스탄틴)&마리아(레이니 카잔)’ 1대 부부, 걱정폭발 ‘툴라(니아 발다로스)&이안(존 코베트)’ 2대 부부, 까칠 철정 여고생 패리스(엘레나 캠푸리스)까지, 말 많고 흥 많은 오지랖 3大 가족의 리얼 라이프. 94분,

◆ KBS2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KBS2에서는 오후 7시 30분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방송된다. 첩보기관 IMF가 해체 통보를 받으면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비롯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그 와중에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이에 맞서 에단 헌트는 팀원들을 다시 불러 모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한다. 통쾌한 액션영화. 131분.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7-01-27 10:10:23 수정 2017-01-27 1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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