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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추천] 추운 겨울, 엄마와 함께 여기 어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력 2017-02-02 22:22:07 수정 2017-02-02 2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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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실내에서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아쿠아리움은 어떨까.

잠실역과 연결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해양 생태계를 그대로 옮긴 듯한 서식환경을 조성해 볼거리가 풍성한데다 롯데몰과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비교적 여유로운 평일(2일) 오전 시간대에도 어린이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내부 공간 구성도 다양하다. 전 세계 5대양 13개 테마를 갖춰 아쿠아리움 전체를 관람하면 전 세계의 바다를 만나고 온 것과 마찬가지다. 강에서 연안으로, 연안에서 바다로 생태계의 흐름을 따라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은 강과 연안, 바다의 차이점을 자연스레 학습한다.

또한 25m 넓이의 수조를 설치해 바다 생물들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으며 650종, 5만5000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생명 유지 장치를 설치해 청정지역의 바닷물을 공급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수달 가족>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하 1, 2층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 1층에서는 한국, 열대, 아마존에 서식하는 동물과 바다사자, 펭귄,수달을 만날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메인 수조를 관통하는 오션 터널이 있어 머리 위로 하얀 고래 벨루가, 가오리떼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미소천사' 벨루가>

현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눈여겨볼 특별 프로그램은 박수현 기자(국제신문)의 사진전 '꿈꾸는 물비늘'이다. 3월 31일까지 지하 2층의 정어리존에서 진행되는 이 사진전은 2017년 새해를 맞아 꿈과 희망을 사진으로 이야기한다.

오는 4일에는 박수현 기자가 25년간 세계 각지에서 2000회 이상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쌓은 경험과 재미있는 바다체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수현 기자의 강연을 놓쳤어도 전문가가 들려주는 사진 해설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해설은 전시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낮 1시부터 3시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성인 2만9000원, 청소년 2만7000원, 어린이 2만5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2-02 22:22:07 수정 2017-02-02 2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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