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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명동 롯데L7호텔 빌라드샬롯에서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 공식 서포터즈 '키울' 4기의 발대식이 열렸다.
서포터즈 '키울'은 7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아빠들 중에서 키즈맘만의 기준으로 선발한다. 특히 이번 '키울'은 모집 글에 수백 건 이상의 댓글이 달려 '키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향후 '키울'은 여러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키즈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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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황재활 키즈맘 대표는 "키즈맘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다. 활동 기간 동안 열심히 키즈맘을 도와 달라"고 말했다.
'키울'은 키울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돈독한 정으로 유명해 엄마아빠 블로거들 사이에 각광받는 서포터즈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키울 4기 멤버들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키울 평이 너무 좋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선발돼서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온 엄마들도 다수였다. 인천, 수원, 광주 등 수도권은 물론 대구에서도 달려온 키울 멤버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키울 4기에는 키울 최초로 육아파파 멤버가 합류해 엄마들과 육아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각종 신상 육아용품과 공연을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매년 2회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 방문 시 서포터즈 팩과 1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받는다. 또한 격월간으로 발간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매거진 '키즈맘'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