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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동반 참석…다정하게 레드카펫 밟아

입력 2017-02-17 11:56:28 수정 2017-02-17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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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로 이목을 끌었던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불륜 스캔들 이후 8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섰다.

홍상수 감독 연출, 김민희 주연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에 함께 등장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이 작품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감독은 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는 영화에 내 삶을 더 반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홍 감독은 "나는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관계를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홍 감독은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부인 A씨와 이혼소송 중이며 김민희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영현 키즈맘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7-02-17 11:56:28 수정 2017-02-17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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