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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됐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복구…사고 경위 조사중

입력 2017-02-20 11:59:55 수정 2017-02-20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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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방송 화면 캡처


마비됐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복구됐다.

20일 오전 4시 30분쯤 외부 세력에 해킹당해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했던 아시아나 홈페이지가 오전 10시 30분경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홈페이지가 마비됐던 약 4시간 동안 고객들은 콜센터를 통해서만 항공권 예매, 취항지 조회 등의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가 직접 해킹 공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도메인네임시스템(DNS)을 관리하는 외주 웹호스팅 업체가 신원 미상의 해커로부터 공격을 받아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대한 서버 공격이나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복구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


현재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내 아시아나 홈페이지 서버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비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는 '정의도 평화도 없다'는 문구와 ‘아시아나 항공에는 유감이지만 세계가 인류에 대한 범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내용이 게재됐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2-20 11:59:55 수정 2017-02-20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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