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지켜주는 휴대용 소변감지기 파루스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파루스는 행복한백화점 목동점 입점 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30% 특별 할인 판매를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파루스는 아이가 옷을 입은 상태에서 기저귀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 줘야 하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파루스를 꺼내 센서를 아이 옷 위에 가볍게 접촉하면 된다.
파루스의 LED등이 적색으로 변하면 기저귀를 갈아 줘야 한다는 표시다. 아이의 옷을 벗겨서 확인하기 어려울 때도 간편하게 아이의 기저귀 상태를 알 수 있는 봄철 나들이 필수 제품이다.
또한 파루스는 전자파를 이용한 무선 측정이 아니라 센서 기술에 의한 측정 방식으로, 전자파 영향 없이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루스 관계자는 "행복한백화점 입점을 통해 매장에서 휴대용 소변감지기 파루스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루스 홈페이지(www.paroo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