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에릭·나혜미 결혼 '띠동갑 부부 탄생'

입력 2017-04-17 14:09:58 수정 2017-04-17 14:10:4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사진 / 한경닷컴·이매진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에릭은 신화 공식 SNS에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셔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합니다"라며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에릭과 결혼하는 나혜미는 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극중 이윤호(정일우 분)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나혜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두 달여만에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사진 : 한경닷컴·이매진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4-17 14:09:58 수정 2017-04-17 14:10:40

#결혼 , #나혜미 , #에릭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