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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어린이 건강 위해 놀이터 모래 소독

입력 2017-04-21 17:32:45 수정 2017-04-21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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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덕양구 근린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친환경 모래 소독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봄을 맞아 어린이 놀이터의 이용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소독은 어린이 놀이터의 모래를 30cm 깊이로 뒤집고, 유리 조각이나 동물 배설물 등의 이물질 제거와 동시에 고성능 친환경 고온스팀기계를 이용해 모래를 살균하고 소독했다. 또한 굳은 모래를 부드럽게 풀어 어린이의 낙상 사고에 대비했다. 기생충란 검사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마쳤다.

고양시 공원관리 강규선 과장은 "이번 모래 소독은 소독약을 살포해 모래와 놀이기구를 소독했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친환경적인 고온 스팀과 인체에 무해한 피톤치드를 살포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작업 직후에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덕양구 근린공원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덕양구는 삼송‧원흥지구를 포함해 총 17개의 어린이 놀이터를 관할하고 있으며 시는 월 1회 이상 수시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때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품을 수리, 교체하며, 시설물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 : 고양시 덕양구청 공원관리과
이루리 키즈맘 인턴기자 yrr@hankyung.com
입력 2017-04-21 17:32:45 수정 2017-04-21 17: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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