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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서울베이비페어 공짜로 입장하는 방법

입력 2017-04-28 11:05:00 수정 2017-04-2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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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와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를 키울 때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해 출산을 적극 장려하는 전시다.

현재 아빠 육아가 대세가 됨에 따라 연예인 홍보대사로 개그맨 정범균과 송영길을 임명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 아빠'라는 콘셉트로 서울베이비페어를 홍보할 예정이다. 연예인 부모들도 즐겨찾는 서울베이비페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가입
키즈맘 홈페이지(www.kizmom.co.kr)에 회원 가입을 하면 서울베이비페어에 평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초대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내달 21일까지 가입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헤네스 전동차, 리안 유모차, 파파스터프 카시트, 유팡 젖병소독기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 대한민국 아빠를 위한 이벤트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아빠들은 모두 서울베이비페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그 동안 아내 혼자 베이비페어에 다녔다면 이제는 아빠도 함께 참여하자는 깊은 의미를 담았다. 예비 아빠라면 서울베이비페어에 방문했을 때 본인이 이제야 진정으로 아빠가 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또 초보 아빠라면 아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직접 만져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행사
60세 이상 어르신들도 2017 서울베이비페어 입장료가 무료다. 최근 손주와 손녀에게 줄 선물을 보러 베이비페어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늘었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신분증만 입구에 제시하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 <키즈맘> 5-6월호
<키즈맘> 5-6월호에 실린 서울베이비페어 기사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면 서울베이비페어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키즈맘> 5-6월호는 '임신과 출산의 모든 것'이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육아 지식들을 알차게 담았다. 부록도 풍성해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7-04-28 11:05:00 수정 2017-04-28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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