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몽슈레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몽슈레는 아동 애착인형, 낮잠이불, 짱구베개 등 유아 인형과 침구류 브랜드다.
몽슈레가 출시하는 제품중에서도 몽슈레의 애착인형이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하다. 몽슈레 애착인형은 머리 뒤와 손끝, 발끝, 엉덩이에 편백나무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물고 빨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유해세균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은은하게 퍼지는 피톤치드 향으로 산림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인형과의 스킨십을 통해 올바른 애착형성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원단이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몽슈레 오가닉 애착인형을 비롯해 몽슈레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나올 예정이다. 특히 베베 그레이, 베베 브라운, 폭스 그레이, 폭스 브라운 등 조금씩 다른 인형 모양과 색상이 준비돼 있으며 사이즈에 따라 아이가 머리맡에 두고 자거나 꼭 껴안고 잘 수 있다.
몽슈레가 참가하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는 28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