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그린라이프가 전개하는 그로미미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유아용품 브랜드 그로미미는 젖병, 빨대컵, 스파우트컵 등을 출시했으며 매년 서울베이비페어에 입점해 관람객을 만나왔다.

그로미미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PPSU 빨대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그로미미 PPSU는 젖병 입구가 넓어 분유를 제조하거나 젖병을 세척할 때 편리하며 유선형의 곡선 디자인이라 수유할 때 아기와 보호자 모두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이 젖병은 쓰러져도 구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환경 호르몬 BPA가 나오지 않는 안심 소재를 채택했다.

그로미미는 이번 박람회에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200ml PPSU 젖병 2개와 300ml PPSU 젖병 2개, 실리콘 젖꼭지 2개, 빨대연습키트 A타입 1개로 구성된 '그로미미 PPSU 젖병 세트'는 12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세트 구매 시 마이베이비 신생아 노리개 젖꼭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1만8000원 상당인 실리콘솔 세트(실리콘솔 1개, 실리콘꼭지솔 1개)를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1만원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 시 그로미미 젖병 세정제(280ml)를 증정한다. 그 외 그로미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행사 기간 내 팔로우 인증을 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세텍(SETEC) 전시장에서 28일까지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