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이 전개하는 아기띠 브랜드 아이랑이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아이랑은 특허를 보유한 아기띠 전문회사로 다년간의 지속적인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지난 2014년에는 복부눌림방지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아이랑이 진행하는 선착순 이벤트는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은 아이랑 힙시트 아기띠 골드립(Goldleaf)으로 34% 파격 할인가를 선보인다.
골드립은 처짐이 없어 안전하고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 없도록 설계됐다. 복부눌림 방지 기능이 있어 간단한 끈 조임만으로도 엄마의 복부를 편안하게 한다. 또한 아이를 안았을 때 엄마와 힙시트가 직각을 유지해 아이의 척추건강에도 유익하다. 3~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잉크블루, 올리브, 민트, 코코아, 차콜 5종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아이랑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