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출산을 닷새 앞두고 있다.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 매니저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지영의 매니저 최동렬은 출산이 임박해 함께 출연하지 못한 백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컨디션을 물었다. 백지영은 통화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응원하며 "몸 상태는 아주 좋으며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와서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4년 만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빛나 키즈맘 기자 kbn1234@hankyung.com
입력 2017-05-19 13:17:13
수정 2017-05-19 1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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