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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왔어요"…윤상현-메이비 부부 '득녀'

입력 2017-05-22 11:58:05 수정 2017-05-22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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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4), 가수 메이비(38) 부부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아내 메이비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에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메이비가 2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모처 산부인과에서 3.16kg의 둘째 딸을 순산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행복한 가정에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인 메이비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다. 윤상현은 이달 초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사진 : 한경DB
이루리 키즈맘 인턴기자 yrr@hankyung.com
입력 2017-05-22 11:58:05 수정 2017-05-22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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