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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임부속옷, 서울 베이비페어에 다 모였다!

입력 2017-05-22 16:13:25 수정 2017-05-22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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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속옷도 임산부 체형에 맞게 제작된 임부전용을 장만해야 한다. 임산부 속옷은 기존에 입던 속옷이 불편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5~6개월 혹은 그 이전에 구입하면 좋다. 제품을 고를 때는 몸을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통기성이 좋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소재인지 꼼꼼히 따지는 게 중요하다.

임산부 전문 속옷브랜드 마미즈, 프라하우스, 맘스데이, 마더이즈가 제9회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바로닥터의 마미즈는 다양한 임부속옷 라인을 갖추고 있다. 브라, 팬티, 복대를 비롯해 레깅스, 스타킹, 슬리퍼, 수유나시 등 다양하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마미즈는 제품에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제 손수건 2매를 함께 준다.

프라하우스에서는 신상품 및 모든 상품을 15~25%까지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라하우스 신상품 수유패드 30매를 제공한다. 체험단도 진행한다. 22일까지 수유 중인 블로거 엄마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프라하우스 프리미엄 수유패드 1팩(120매) 체험단을 모집한 뒤 오는 24일 당첨자를 뽑아 제품을 보내주면 본인의 SNS 2곳에 포스팅하는 방식이다.

마더이즈는 신제품 출시기념 최대 50% 할인판매하며 맘스데이 전제품은 정가 대비 20~30%까지 낮춘 가격을 선보인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산모덧신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준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키즈맘이 주관하고 한경닷컴이 주최,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사진 : 프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2 16:13:25 수정 2017-05-22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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