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생산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이번주 한경 키즈맘에서 주관하는 세텍 서울베이비페어, 세계전람이 주관하는 송도 베이비페어, 6월 초 다온전람과 함께하는 AT 베이비페어 등에 모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뻬그뻬레고의 다기능 아기 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를 비롯하여, 북51, 플리코미니, 타타미아, 아리아쇼퍼트윈, 듀엣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뻬그뻬레고는 베이비페어에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오르고 있는 육아용품 시장에서 보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에 도움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 기간에는 최대 50% 등 제품별로 다른 할인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뻬그뻬레고가 참가하는 전국 베이비페어에서는 항공물량으로 들어온 신규 제품 북51S의 신규 모델 엘리트모델도 만나 볼 수 있고, 5월 초 런칭한 ISo-fix 카시트 라인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뻬그뻬레고의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 유모차 라인 북포투, 아리아쇼퍼트윈은 온라인 상위검색에서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품절이 불가피하다. 특히 씨에스타의 경우 연속 완판 13회차일 정도로 러브콜이 넘치는 상품이다.
이러한 인기로 인해 기능을 모방한 유사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전시장을 찾는 많은 육아맘들은 제품의 안전성에 초점을 두기에 인기가 쉬이 식지 않고 있다.
또한 뻬그뻬레고의 전제품은 디자인, 설계, 각 부품 생산까지 이탈리아의 밀라노 현지에서 직접 제작돼 전세계로 수출된다. 뻬그뻬레고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탈리아 현지 생산의 가치를 엄마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실제 다양한 실사용후기로 입증돼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전했다.
뻬그뻬레고의 다양한 제품라인업과 풍성한 이벤트는 뻬그뻬레고의 육아소통공간인 네이버카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