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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맥시코시, 서울베이비페어 동반 입점

입력 2017-05-24 16:27:00 수정 2017-05-24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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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모차 퀴니와 카시트 맥시코시가 오는 25일부터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 퀴니는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제프엑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7년형 신제품으로 이번에 국내 출시한 '제프엑스 시리즈'는 총 3종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절충형 유모차다.

가장 큰 특징은 아이가 태어나서 뛰어다닐 무렵까지 단 하나의 베이스 프레임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는 점이다. 캐리콧, 코쿤,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어 신생아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엄마를 보거나 앞을 보는 양대면 기능도 있어 아이의 성장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쉽게 접히는 '3D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차 트렁크 적재공간에 넉넉한 여유를 주며 엄마 혼자서도 손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 이러한 편리한 이동성과 함께 시트포함 무게도 7~10kg으로 절충형 유모차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위의 기능을 모두 갖춘 최고급 사양의 '제프 플렉스 플러스'는 바퀴가 4개여서 더욱 안정적이며 한 손 주행이 용이한 일자형 핸들바로 구성돼 있다. 중간 사양인 '제프 플렉스'는 부드러운 3륜 디자인으로 오픈형 핸들바를 갖췄다.

3종 모두 6개월부터 만 4세용이지만 '제프 플렉스 플러스'와 '제프 플렉스'는 캐리콧, 코쿤,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유럽인이 가장 선호하는 카시트 브랜드로 유명한 맥시코시는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을 따라 유해성분 검출, 허위인증 등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후방뿐 아니라 측면충돌에 대한 기준까지 추가된 I-size 인증을 획득한 '액시스 픽스'는 컨버터블 카시트로 시트의 방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차량탑승이 편리하다. 4개월부터 5세까지 이용가능하다.

퀴니와 맥시코시를 만날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 개막하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초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4 16:27:00 수정 2017-05-24 16:27:00

#퀴니 , #맥시코시 , #서울베이비페어 , #유진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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